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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가수 요요미가 JYP와 협업하여 "촌스러운 사랑노래" 콜라보를 한다고 합니다.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박진영 하드 대방출 시리즈의 첫번째 노래로, 그동안 박진영이 작사,작곡을 이미 완성해 두었지만 가수 주인을 찾지못해 컴퓨터 하드속에서 썩고 있던 노래들을 하나씩 끄집어내어 가수 주인을 찾아주는 프로젝트인데요. 그 첫번째 곡은 트로트 노래인 "촌스러운 사랑노래" 입니다.

박진영은 "촌스러운 사랑노래"의 주인을 찾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오디션을 진행했었는데요. KCM,권진아 등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오디션에 참가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요요미가 곡의 가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박진영과 요요미는 갑과 을의 계약을 맺은 후 곡의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전설적인PD 박진영과 트로트계의 깨발랄 요요미가 협업한 만큼 두사람 모두에게 대박이 나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조만간 각종 음원차트에서 지붕킥을 하는 모습을 보길 바라며 가수 요요미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요미는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으로 1994년 10월 8일생입니다. 올해 나이 27살이며, 박진영의 얘기를 빌리자면 딴따라와 같은 끼와 착한 올바름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 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청주내덕초등학교, 대성여중, 청주여고를 졸업했으며, 2남 1녀중 둘째라고 합니다. 요요미는 고등학생때 JYP 오디션을 본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1차에 합격을 했지만, 아버지께 혼이나서 2차오디션에 참석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때 만약 2차오디션까지 갔더라면 지금의 모습은 트로트가수가 아닌 걸그룹일지도 모르겠네요. 긴 시간이 지난 후 JYP와 만나게 되었지만, 인연은 인연인것 같네요. 아무튼 촌스러운 사랑 노래가 대박나서 요요미가 트로트가수로 더욱 성장하고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진영과 요요미의 보다 더 자세한 콜라보 내용은 박진영의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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