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초보자보호 - 처음 48시간이 중요!

삼국지 전략판 초보자보호 - 처음 48시간이 중요!

안녕하세요. 재밌는게임 뉴마입니다. 오늘은 삼국지 전략판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는 "초보자보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보호 - 처음 시작 후 48시간동안만 적용되는 혜택

 

 

목차

• 초보자보호란?
• 점령을 보다 편하게
• 침략당하기 어려워진다
• 부대가 전멸해도 회복하기 쉽다
• 부대의 교체가 쉽다
• 동맹에 가입하기가 쉽다

 

초보자보호란?

★게임 시작 후 48시간동안 유지

게임 시작 후 48시간동안 플레이어는 "초보자보호"상태가 됩니다. 여러가지면에서 평소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에 이 기간을 적극 활용합시다.

 

★스타트 러쉬를 하자!

게임 초반엔 임무나 점령,건물을 올리는것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세력을 늘리기가 쉽습니다. 초보자보호 상태를 이용해서 단숨에 세력을 확대해 나갑시다.

 

★초보자보호의 효과정리

행동시체력소모, 중상회복시간, 토지점령소요시간, 중상 자원 반환, 장수 전법 망각시 전법 점수 반환 비율, 장수 병력 삭제에서 버프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점령을 보다 편하게

★영지 점령 소요 시간이 짧다

영지를 점령할 경우 일반적으로 부대가 전투에서 승리한 후 5분간 대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 보호 상태라면 전투 후 1분 30초만 대기하면 점령이 가능합니다.

 

★장수의 체력을 소모하기 어렵다

장수의 체력은 점령이나 행군등을 하면 소모됩니다. 초보자보호일 경우 각 행동에 필요한 체력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장수를 이리저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POINT - 체력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체력이 15이하가 되면 잠시동안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니 주의합시다.

 

 

침략당하기 어려워진다

★영지를 점령당하기 어려워집니다.

초보자 보호일 경우, 유저의 영지를 빼앗으려면 장수의 체력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두배가 필요합니다.(약 30PT). 쳐들어오려면 체력소모가 심해지기 때문에 영지를 점령당할 일이 줄어듭니다.

 

부대가 전멸해도 회복하기 쉽다

★중상 상태도 빨리 회복

부대가 전투 후 병사수가 0이 되어 괴멸 상태가 되면, 장수가 중상 상태가 되어 행동할 수 없게됩니다. 일반적으로 중상 상태를 회복하는데 10분이 필요하지만, 초보자보호 상태라면 5분만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부대가 괴멸해도 자원이 반환

초보자 보호상태에선 점령시 괴멸할 경우 손실된 병력의 60%만큼 자원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강력한 적에 지더라도 빠르게 병력을 보충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부대의 교체가 쉽다

★퇴진 시켜도 병사가 반환

부대의 장수를 퇴진시킬 때 일반적으로 병력의 80% 만큼의 자원만 반환되어 손해를 보게되고 다시 예비병을 모집해야 합니다. 하지만 초보자 보호 상태라면 병력이 100% 반환되기 때문에 병력소모없이 자유롭게 무장교체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전법 점수도 손해없이 초기화 시킬 수 있다

장수의 고유패시브 전법을 강화하려면 전법 점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법 점수를 초기화할 경우 80%만 반환되지만 초보자 보호 상태라면 전법점수의 100%가 반환됩니다. 부담없이 전법을 강화했다가 초기화보호 상태가 끝나기전 안쓰는 장수들의 전법점수는 초기화 합시다.

 

POINT - 학습가능으로 배운 전법은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합시다.

 

동맹에 가입하기가 쉽다

★동맹에 들락날락 거릴수가 있다.

초보자 보호상태라면 동맹을 탈퇴한 후 30분이 지나면 동맹에 다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다시 들어가는데 1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보자 상태일 때 동맹이 너무 아닌것 같다면 빠르게 탈퇴하고 다른동맹에 들어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삼국지 전략판 초보자보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처음 48시간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영지를 만들어 둡시다.